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3 사랑이를 보내고... 나에겐 나이많은 오래된 친구가 있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2008년8월1일 솔이의 뱃속에서 세상에 나온 사랑일 만났고 2021년5월31일 사랑인 내곁을 떠났다. 최근5년사이 세마리의 강아지를 보내고 마지막에 사랑이가 남았었다. 사랑인 몇년 더 내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이별이 찾아올 줄 몰랐다. 그이별은 정말 갑작스럽게 찾아와 버린것만 같다. 세마리의 강아지를 보냈었기에 언젠가 사랑이가 내곁을 떠나는 날에는 조금은 익숙하게 조금은 덤덤하게...또 조금은 쿨하게 보내줄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별앞에..죽음앞에서 익숙하게란 덤덤하게란 쿨하게 보내주기란 애초에 말도안되는 생각이었다. 사랑인 세상을 떠나기위해 아팠고 그래서 나도 아팠고 힘든 시간이었다. 처음간 몽실인 일년정도 아프다가.. 2021. 8. 28. 212일 내아기 강하민~~~♡ 이렇게 이뿌게도 잘자라고있다. 고마워 아가야~~~♡ 2021. 6. 13. 옹알~옹알~~잘노는 하민이~~ 긔여워~~ㅋ 2021. 2. 27. 지켜주지 못해도 항상 곁에 있어주는 사랑이에게... 고마워.사랑아~~~~♡ 2021. 2. 21. 이전 1 2 3 4 ··· 21 다음 반응형